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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이란?
합성 해열/소염 진통제 및 혈전예방약.
관절염, 감기로 인한 발열, 근육통 등에 사용된다.
외국어 표기 | aspirin |
CAS 등록번호 | 50-78-2 |
ATC 코드 | B01AC06, N02BA01 |
* CAS 등록번호 : 화합물, 중합체 등을 기록하는 번호. 미국 화학회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 ATC코드 : 의약품의 분류를 위해 사용.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기관인 의약품 통계 방법을 위한 협력센터가 관리.
아스피린의 효능/효과
- 500mg 정제 : 해열, 진통, 소염작용. 소염작용은 관절염 등 퇴행성 관절질환, 강직성 척추염에 사용. 감기로 인한 발열에 해열작용.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의 진통작용.
- 100mg, 81mg, 75mg : 혈전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심근경색, 뇌경색, 협심증 또는 CABG또는 PTCA를 시행한 후 사용.
아스피린 복용 주의사항
-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경우 위장출혈 유발
- 소화성 궤양 환자
- 아스피린 천식 환자
- 혈우병 환자
- 간, 신장, 심장 기능 부전 환자
- 임신 3기의 임부
아스피린 부작용
- 피부 발진
- 가려움
- 천식
- 기침
- 호흡곤란
- 위장질환
- 귀울림
- 기관지 경련
- 비정상적 출혈
- 토혈
- 혈뇨
- 멍
- 객혈
- 검은 변
- 부종
- 신장결석
아스피린 관련 최신 정보
미국 USPSTF(미국질병예방서비스테스크포스)는 2022년 60세 이상 고령자는 심혈관질환 1차 예방 목적으로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을 시작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아스피린 이익 측면에서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으나 위험이 높은 40세 이상 성인은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에 따른 비치명적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혈관계 사건 위험 감소에 적은 혜택이 있다고 판단했다.
절대 이익 정도는 10년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높을수록, 평색 이익 정도는 젊은 나이에 복용을 시작할수록 컸다.
특히 위장관출혈, 두개내출혈, 출혈성 뇌졸중 등 위험을 높인다는 근거가 충분하다고 명시했다.
USPSTF는 중간 정도의 확실성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10% 이상인 40~59세 성인은 심혈관질환 1차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치료의 순이익이 적다고 결론 내렸다.
60세 이상 고령은 심혈관질환 1차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 복용을 시작하는 것은 순이익이 없다고 중간정도의 확실성으로 정리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주요 출혈과 독립적으로 고령의 빈혈 발생 및 페리틴 농도 감소 가능성과 연관됐다"며 "아스피린은 고령의 심혈관질환 1차 예방이 아닌 2차 예방 전략임을 뒷받침한다. 임상에서는 아스피린을 복용 중인 고령자를 대상으로 헤모글로빈 수치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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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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