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콜히친2 통풍 치료제 노바티스 카나키누맙(알라리스) 미국FDA 허가 미국식품의약국(FDA)이 통풍 발작 치료제로 노바티스 카나키누맙(제품명 일라리스)을 허가했다. FDA는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 콜키신 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반복 투약에도 불구하고 치료되지 않는 성인의 통풍 발작 치료제로 카나키누맙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NSAID 또는 콜키신에 내약성이 없거나 부적절한 반응을 보인 환자에게도 적응증을 허가했다. 통풍이란?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이로 인해 발생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등 조직에 침착되는 질병이다. 침착된 결정은 관절의 염증을 유발하고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통풍의 원인 요산의 과잉생산 : 퓨린의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기능장애, 용혈성 질환, 힘프증식질환, 골수증식질환, 적혈구증가증, 건선, 파젯병, 횡문근융.. 2023. 9. 1. 콜키신, 항염증제 심혈관약으로 재탄생 美FDA, 심혈관질환 있거나 위험요인 동반 성인 예방약으로 저용량 허가 항염증제 중 심혈관질환 예방약으로 첫 적응증 획득 통풍약으로 쓰이는 항염증제 콜키신(콜히친, 제품명 로도코)이 심혈관질환 치료제로 재탄생했다. 개발사인 아게파 파마(AGEPHA Pharma)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죽상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여러 위험요인을 동반한 성인의 심혈관질환 예방약으로 저용량 콜키신을 허가했다고 2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항염증제 중 심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한 것은 콜키신이 처음이다. 고감도C-반응단백(hs-CRP)으로 평가한 잔여 염증 위험이 있는 환자는 처음으로 염증 경로를 표적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이는 치료옵션을 갖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 콜키신은 심근경색, 뇌졸중, 관상동맥재개.. 2023.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