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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안전한가?

by sweet_medical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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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감미료 아스파탐 발암 가능 물질 발표 이후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아스파담

아스파탐(Aspartame)은 뭘까?

아스파탐은 높은 당도의 합성 감미료로 칼로리가 전혀 없다.

아스파탐은 다양한 감미료 중에서도 가장 설탕과 유사하기 때문에 많은 저열량 식품에 사용된다.(설탕의 200배의 단맛)

아스파트산과 페닐알라닌이 펩타이드 결합으로 중합도니 간단한 구조.

C말단(카복실기)은 메탄올과의 에스터 결합으로 메틸에스터화됨.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다이펩타이드로 열을 가하면 분해되어 단맛을 잃어버림.(160℃ 이상에서 단맛이 급격히 감소)

 

아스파탐이 발암 물질???

아스파탐이 위험한 물질이라는 입장과 반박 내용

세계보건기구(WHO)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하 식품첨가물위원회(JECFA)

 

아스파탐, 인체 발암 가능 물질 2B군 지정

1군 인체 발암 확인 물질
2A군 인체 발암 추정 물질
2B군 인체 발암 가능 물질
3군 인체 발암 물질로 미지정

 

국제암연구소(IARC), 식품첨가물위원회(JECFA)의 입장

  • 유럽 10개국 47만여 명을 11년 이상 추적 관찰
  • 아스파탐이 함유된 탄산음료 주당 6회 이상 섭취 시 간세포암 위험 1.83배 증가
  • 미국 기반 코호트 분석 연구 - 당뇨병 환자의 간암 발생 연관성 확인
  • 프랑스 성인 10만여 명 대상 코호트 연구 - 유방암, 비만 관련 암 발생 위험 증가
  • 1일 섭취 허용량 40mg/kg (70kg성인, 200~300mg이 포함된 음료 9~14캔 섭취 시 위험)

 

미국FDA의 반박 입장

  • 국제암연구소(IARC)가 검토한 연구에는 '중요한 결함'이 있다.
  • 식품첨가물위원회(JECFA)가 기존 아스타팜 1일 섭취허용량을 변경하지 않고 안정성 문제를 제기
  • GMP(우수 식품/의약품 제조/관리 기준)에 따라 제조되고 승인된 조건에 따라 사용되는 물질
  • 페닐케톤뇨증과 같은 희귀 유전질환을 앓고 있어 페닐알라닌 대사가 어려운 경우 섭취 제한
  • 조사에 참가한 사람들이 스스로 작성하는 식이 기록의 신뢰성 문제
  • 아스파탐만 먹는 것이 아닌 여러 화학물을 혼합해 섭취한 점
  • 아스파탐의 체내 대사과정을 거쳐 생성되는 메탄올은 DNA를 손상시킬 수 있는 포름산으로 대사돼 발암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아스파탐 분해로 생성되는 메탄올 양은 10%수준으로 미미

최신 이야기

  • 국제암연구소(IARC) : 사람과 동물에서 확인된 아스파탐의 발암성 근거는 제한적. 아스파탐이 암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함.
  • WHO : JECFA는 동물 및 사람 대상 연구에서 아스파탐의 발암 가능성을 고찰했고, 연관성 근거가 확실하지 않다는 결론. 기존 코호트를 장기간 추적 관찰하고 식이 설문을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등 발전된 연구가 필요함. 발암성과 연관된 인슐린 조절, 대사증후군, 당뇨병 등과 관련된 메커니즘 연구를 포함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가 이뤄져야 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JECFA가 현재 아스파탐 섭취 수준에서는 안전성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서 현행 기준을 유지하겠다고 14일 발표

 

더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인공감미료 아스파탐 발암 논란 '근거 부족'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아직은 발암성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데 전문가 의견이 모인다.

www.monews.co.kr

 

 

 


출처 : 네이버위키백과 참고
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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