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민건강영양조사1 체질량지수(BMI)의 한계 발견, DEXA 활용 필요 체질량지수(BMI)를 활용해 비반, 과체중의 지표로 삼으시는 분들이 많죠? 이 체질량지수(BMI)의 허점이 있다는 분석이 화재입니다. 체질량지수(BMI)만으로 비만을 진단하면 많은 비만 환자를 놓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중에너지방사선흡수계측법(DEXA)으로 측정한 총 체지방률에 따른 비만 진단율은 BMI만 활용했을 때보다 2배가량 높았다. 이는 BMI가 대사건강을 반영한 완전한 지표가 아니며 비만을 과소평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 결과는 15~18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내분비학회 연례학술대회(ENDO 2023)에서 공개됐다. 비만 진단율, BMI 30kg/㎡ 이상 36% → DEXA 총 체지방률 기준 74% 2011~201.. 2023. 7. 1. 이전 1 다음 반응형